단풍으로 물드는 계절에 볼거리가 풍성
14세기에 활약한 명승(名僧) 료뇨 상인(上人)이 건립한 정토종 제일의 이름난 사찰. 후쿠이 성주(城主) 유키 히데야스공(公)의 기부로 쇼인(書院)이 건립된 도쿠가와 가문과 연고가 있는 곳이기도 하며, 1,400평에 이르는 서원식 정원은 국가 명승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쇼인식(書院式) 정원은 극락정토를 지상에 실현한 것이라는 설도 있는데, 특히 아침 해를 받아 빛나는 신록과 단풍은 마치 별천지와 같습니다. ‘오닌의 난’을 피해 수도에서 옮겨온 문화재도 많고, 중요문화재도 다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시사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정원은 11월 중순경이 구경하기 제일 좋은 시기입니다. 단풍으로 뒤덮여 그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입니다.
구실잣밤나무 2그루
개산조사 료뇨 상인(上人)이 기근에 대비하여 손수 심었다고 전해집니다. 미에이도(御影堂: 교조의 어영을 모신 사당)로 가는 돌층계 양 옆에 있는데, 오른쪽엔 수나무, 왼쪽엔 암나무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암·수나무 다 수령이 오래된 거목으로 자람새가 양호하며, 암나무는 별일이 없는 한, 해마다 열매를 잘 맺습니다.
노랑벚나무
이 노랑벚나무는 마쓰다이라 다다나오가 기증한 것인데, 후쿠이성 안에 있던 것을 옮겨 심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그루터기는 3대째라고 합니다. 옅은 황록색 겹꽃을 피웁니다.
개산조사 료뇨 상인(上人)이 기근에 대비하여 손수 심었다고 전해집니다. 미에이도(御影堂: 교조의 어영을 모신 사당)로 가는 돌층계 양 옆에 있는데, 오른쪽엔 수나무, 왼쪽엔 암나무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암·수나무 다 수령이 오래된 거목으로 자람새가 양호하며, 암나무는 별일이 없는 한, 해마다 열매를 잘 맺습니다.
노랑벚나무
이 노랑벚나무는 마쓰다이라 다다나오가 기증한 것인데, 후쿠이성 안에 있던 것을 옮겨 심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그루터기는 3대째라고 합니다. 옅은 황록색 겹꽃을 피웁니다.
- 교통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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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이용하실 경우 호쿠리쿠 자동차도로 쓰루가IC에서 약 15분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JR 쓰루가역에서 마을버스 ‘마쓰바라선’ 승차, ‘사이후쿠지’ 정류소 하차(약 21~27분) - 신주소
- 후쿠이현 쓰루가시 하라 13-7
- 주차장
- 주차장 무료(대형버스 2대, 승용차 10대)
- 영업시간
- 9:00~17:00
-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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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00엔(30명 이상 단체는 1인250엔)
중학생 이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