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히신궁(氣比神宮)의 오쿠미야(奥宮)

조구신사(常宮神社)

常宮神社
常宮神社
常宮神社
常宮神社

게히신궁(氣比神宮)의 오쿠미야(奥宮)

현지에서는 ‘출산의 신 조구상’ 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으며 매화와 벚꽃, 단풍 등 사시사철 자연이 아름다운 신사. 진구황후가 여기서 황자인 오진천황을 순산했다고 하여, ‘순산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진구황후는 게히신궁의 제신(祭神)인 주아이천황의 부인(일본어로 오쿠상)이므로 조구신사는 게히신궁과 부부 사이라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조구신사는 오쿠미야로 일컬어집니다. 매년 7월, 게히신궁의 제신(祭神)인 주아이천황의 신위(神位)를 모신 후나미코시가 배로 타고 바다를 건너, 진구황후를 모신 조구신사까지 만나러 가는 로맨틱한 제사의식이 거행됩니다. 입지조건을 비롯하여, 진구황후가 삼한정벌에 즈음하여 귀로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는 설화도 있어서 항해와 어업의 수호신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소산사이 축제(개최시기: 7월)

매년 7월 22일, 게히신궁의 제신(祭神)인 주아이천황이 황후인 조구신사의 진구황후를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넙니다. 마치 칠석날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연상시키는 로맨틱한 축제입니다.
교통방문
승용차를 이용하실 경우 호쿠리쿠 자동차도로 쓰루가IC에서 약 22분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JR 쓰루가역에서 마을버스 ‘조구선’ 승차, ‘조구’ 정류소 하차(약 22분)
신주소
후쿠이현 쓰루가시 조구 13-16
주차장
주차장 무료